퍼펙트 블루
감독 곤 사토시 (1998 / 일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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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 사토시 감독 작품- 일단 초기작품부터 보고 싶어서 선택했다.

그 전에 본 크리스마스의 기적 편은 좀 경쾌한 느낌의 영화라
별로 큰 생각없이 밤에...... 가볍게 봤는데
가볍게 볼 만한 영화가 아니었다.
주인공인 미마가 현실과 꿈을 혼동하듯이
나도 영화를 보는 내내 혼란스러웠다.
애니메이션이지만 긴장감이 넘쳤고 반전(이라고 해야할까..)도 나름 신선했고
1998년에 만든 작품이라는게 신기할 정도로 전혀 오래됬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그때도 느낀거지만 스토리의 힘을 보여주는 감독..
정말 몰입해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진짜 곧 볼 천년여우와 파프리카가 또 어떤 내용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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